‘슈퍼맨’ SES 슈 아들 임유 첫 등장…엄마 닮은 꽃미모 ‘화제’

입력 2014-05-16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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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의 아들 임유(5)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해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날 에피소드인 ‘그렇게 아빠가 된다’편이 방송된다.

지난 회 큰 눈에 방실방실 웃는 깜찍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에 이어 유치원에서 돌아온 꽃미남 장남 임유까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유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5살 꼬마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시크함을 지닌 유는 엄마 슈를 닮은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꽃 미모의 소유자.

유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서언-서준, 라희-라율 두 쌍둥이의 오합지졸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멘탈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남 임유의 첫 등장소식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7회는 오는 18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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