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남자친구 깜짝 공개에 父 반응이…’

입력 2014-05-1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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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방송화면 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격투기 선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의 가족들이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 동생 추정화는 오빠의 집을 방문해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를 도왔다.

이날 추정화는 가족들 앞에서 5살 연하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놀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남자친구 겁먹었겠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할 수 있는 거야?”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놀라운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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