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하차이유 "스케줄 겹쳐 어쩔수 없었다"…후임 DJ 호란 합격점

입력 2014-05-20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은지 하차이유 공개

'박은지, 호란'

박은지가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FM'에서 하차한 이유를 공개했다.

19일 박은지 소속사 뉴에이블 측은 "박은지가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등 방송 활동때문에 스케줄 상 병행이 쉽지 않았다"고 하차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박은지는 Trend E채널 '오늘 밤 어때?',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 출연 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 후임으로 DJ를 맡은 클래지콰이 호란은 첫 방송에서 깔끔한 진행과 차분한 목소리로 합격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박은지 하차이유 스케줄 때문이구나", "박은지 하차이유 정말 다른 이유는 없나", "박은지 후임 호란 잘하더라", "박은지 후임 DJ 호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