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하차이유 “예능, 드라마까지…스케줄 병행 어려워”

입력 2014-05-20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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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하차이유. 동아닷컴DB

박은지 하차이유

방송인 박은지가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에서 하차했다.

박은지 측은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 등 방송 활동이 많아 스케줄상 병행이 쉽지 않아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박은지의 후임으로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발탁됐다. 호란은 19일부터 매일 오전 7시~9시 ‘호란의 파워FM’을 진행한다.

박은지 현재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 tvN ‘꽃할배 수사대’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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