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민아-박해일, 상상력 자극 “귀 만져 봐도 돼요?”

입력 2014-05-2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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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민아 박해일’. 사진출처|영상캡처

‘경주’ 신민아-박해일, 상상력 자극 “귀 만져 봐도 돼요?”

배우 신민아와 박해일 주연 영화 ‘경주’ 예고편이 화제가 됐다

최근 률필름은 1분가량 길이로 스토리를 짧게 편집한 ‘경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첫 만남부터 엉뚱한 계기로 점점 서로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간략하게 담겨 있다. 특히 서로 호감을 느낀 후 신민아가 “귀 한 번 만져 봐도 돼요?”라고 묻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달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에 온 엉뚱한 남자 박해일(최현)과 찻집 주인 신민아(공윤희)의 1박 2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신민아 박해일, 대박” “경주 신민아 박해일, 와우” “경주 신민아 박해일,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와 박해일은 2009년 영화 ‘10억’ 이후 ‘경주’를 통해 5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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