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공익사업에 1억3000만원 기부

입력 2014-05-2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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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공익사업에 1억3000만원 기부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가 최근 제1차 기부금 심의 위원회를 열고 제주 지역의 사회공헌 사업에 1억300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왔다. 이번 지원금은 특수교육 보조인력 운영사업, 아동폭력 예방교육,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13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 3~4차례 더 기부금 심위위원회를 열어 농어촌 초등학교 도서관 활성화, 문화예술단체 진흥, 학교폭력 예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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