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승기 정체 눈치 챘나?…“혹시 너”

입력 2014-05-23 09: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캡처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이승기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유치장에 갇힌 서판석(차승원)을 빼내고자 은대구(이승기), 어수선(고아라), 박태일(안재현), 지국(박정민) P4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판석은 사건을 조작하려는 검사와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유치장에 갇혔다.

이에 은대구는 검사의 지갑에서 몰래 증거물을 빼내와 P4에게 건네며 사건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데 큰 힘을 보탰다.

서판석은 P4의 활약에 흐뭇해 했지만 은대구에게 “너 혹시 나한테 불만있니? 너 처음부터 그런 식이었잖아. 혹시 너 나 아니?”라고 질문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서판석은 은대구의 정체를 의심하며 그의 신상정보를 찾아내기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은대구의 모친을 살해한 범인이 은대구가 어린시절 지내온 고아원을 찾아가 그의 행방을 물어 앞으로 진행될 극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순간 섬뜩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제 정체 아는 건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점점 재밌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