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오큘러스’. 사진｜네이버
22일 공개된 웹툰 ‘오큘러스’에는 거울이 얽혀있는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이 담겨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호랑작가는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사건일지에 녹여내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큘러스’는 한 남매가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거울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