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24일에 이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 25일 공연장에는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보아 최시원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리해 후배 그룹 엑소를 응원했다.
이수판 대표는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3일 간 총 4만 2000여 관객을 동원했다.
올림픽공원|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