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워터파크 요정’ 등극…이효리-씨스타보다 섹시한 ‘반전 몸매’

입력 2014-05-26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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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워터파크 요정’에 등극했다.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26일 손연재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리듬체조 선수답게 고운 바디라인과 연예인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손연재는 연이은 훈련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오션월드는 이효리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와 씨스타 등 섹시 스타들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국민 요정’이라고 불리는 손연재가 모델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

관계자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손연재의 섹시한 반전 몸매가 매력적”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근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손연재와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린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다음달 초 본격적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션월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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