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 | 오션월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숨겨온 섹시 매력을 뽐냈다.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손연재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및 스틸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 리듬체조 선수답게 균형잡힌 몸매와 연예인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오션월드는 이효리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와 씨스타 등 섹시 스타들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왔다. ‘국민 요정’이라고 불리는 손연재가 모델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관계자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손연재의 섹시한 반전 몸매가 매력적”이라며 “최근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손연재와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린다고 봤다”라고 손연재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다음달 초 본격적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