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응원하러 LA 갔다…“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아쉽네~”

입력 2014-05-2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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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비컴

'수지 류현진 응원했지만 퍼펙트게임 아쉬운 무산'

미쓰에이 수지가 류현진의 LA다저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각)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올라온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이날 수지는 LA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경기를 바라봤다. 특히 직접 분비한 플래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29일(한국시각) 류현진 소속팀인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는 이미 25일 미국 LA에 도착했다. 이번 시구는 LA다저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류현진이 수지에게 야구 동작을 설명하다 백허그를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수지 류현진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아쉽다”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수지 응원에도 아쉽다” “수지 류현진 응원, 시구도 한다던데” “수지 류현진 퍼펙트게임 응원, 무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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