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6월 결혼, 예비신랑은 누구?…“3살 연하의 일반인”

입력 2014-05-27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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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정은. 동아닷컴DB

연기자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6월 결혼’

배우 임정은이 6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웨딩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임정은은 과거 잡지 웨딩21의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임정은은 다양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우아한 신부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정은은 풍성한 치마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위로 올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몸의 S라인이 돋보이는 밀착 형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6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임정은 6월 결혼’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축하드립니다”, “6월의 신부네요” ,“임정은 6월 결혼, 연하가 대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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