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이유는?

입력 2014-05-28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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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천정명 결별’

배우 천정명이 열애 공식 인정 6일만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천정명과 일반인 여자친구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여성 분이 아무래도 연예인이 아닌데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인터넷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돼서 많이 힘들어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천정명은 연예인이니깐 사생활 노출을 감내해야겠지만 상대 여성 분은 아무래도 많이 당황한 것 같다”며 “더 이상 상대 여성 분이 사생활 노출로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천정명은 21일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이후 잇단 보도와 사생활 노출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결별, 정말 안타깝네요”, “천정명 결별, 사생활 파헤치진 맙시다” ,“천정명 결별, 안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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