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에 열애설 ‘솔솔’…소속사 "화보 촬영차 간 것"

입력 2014-05-28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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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을 파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송혜교와 강동원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차 함께 한 것이다. 스태프들도 동행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SNS 상에서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속속 올라와 열애설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강동원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을 마쳤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열애는 아닌가봐",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화보 촬영차 갔나보네",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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