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대상 전지현, 노출사고 방지 ‘바쁜 손’

입력 2014-05-28 0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대상 전지현’. 동아닷컴DB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대상 전지현, 노출사고 방지 ‘바쁜 손’

배우 전지현이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전지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핑크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전지현은 튜브톱 스타일의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전지현은 이날 시상식에서 TV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한국 넘어 아시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별로 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준 도민준 씨, 수현아 정말 고맙다. 다음에 또 작품 하자”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대상 전지현, 대상 축하해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대상 전지현, 아름답다”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대상 전지현,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은 배우 송강호가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