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이 각자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 연하의 편견을 이겨내며 싹트는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다.
서하준은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보여준 순정남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보라는 그 동안 주연의 아역을 맡거나 학생역할을 연기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첫 성인연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과대역할을 맡았던 윤종훈은 김예원과 함께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배우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