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는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간 것”라며 적극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 2010년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개봉 예정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도 젊은 부부로 함께 출연한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아니겠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에이~설마” ,“강동원 송혜교 파리, 화보 때문에 갔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