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파리 여행, 소속사 “화보 촬영 차 방문” 열애설 부인

입력 2014-05-29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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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강동원 송혜교 파리’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는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간 것”라며 적극 해명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지난 2010년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개봉 예정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도 젊은 부부로 함께 출연한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아니겠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에이~설마” ,“강동원 송혜교 파리, 화보 때문에 갔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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