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멤버 고운 “중1때 토익860점” 새로운 ‘엄친딸’

입력 2014-05-29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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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고운(17. 본명 문유정)이 중학교 1학년 시절 토익 860점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Me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를 하며 첫 선을 보인 걸그룹 베리굿은 새로운 비쥬얼의 탄생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성장형 아이돌'로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멤버 고운은 1998년으로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으로 팀의 막내이다. 학교 수업과 독학으로 중학교 1학년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할 정도로 브레인이며 예고 입학 당시 보컬과 수석으로 들어 갈 정도로 음악 실력도 뛰어나 수재로 알려졌다.

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는 "고운은 유학경험이 전무한데도 영어 경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전국 1등을 할 정도로 스피킹이 뛰어나다"라며 이어 "해외진출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멤버"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지난 22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시아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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