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이해인 수녀와 인증샷… “마음이 따뜻했던 순간”

입력 2014-05-29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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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이해인 수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마음이 따뜻했던 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랬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늘과 이해인 수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수녀가 김하늘의 팔목에 팔찌를 채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주교 신자인 김하늘이 최근 이해인 수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배우 정우성과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김하늘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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