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해금연주자…단아한 외모 ‘화제’

입력 2014-05-30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홍경민 결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해금연주자…단아한 외모 ‘화제’

가수 홍경민(38)과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28)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30일 한 매체는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10살 연하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지난 3월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호흡을 맞췄다.

홍경민은 송소희와 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고 김유나씨는 홍경민 옆에서 해금을 연주했다. 김유나 씨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방청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나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축하합니다” “홍경민, 행복하게 사시길” “홍경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