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단아한 미모 ‘눈길’

입력 2014-05-30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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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

김유나 씨는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을 연주했다.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해 ‘흔들린 후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최근 뮤지컬 무대 등에서 활약 중이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드려요”, “홍경민 결혼, 요즘 뮤지컬 하던데”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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