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예비신부는 미모의 해금연주가…‘불후의명곡’ 인연

입력 2014-05-30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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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불후의명곡2’ 방송화면 캡처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38)이 10살 연하 해금연주가와 결혼한다.

30일 한 연예매체는 “홍경민이 10살 연하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오는 10~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예비신부 김유나(28)는 지난 3월 1일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의 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등장한 바 있다.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불후의 명곡이 오작교인가?” “홍경민 결혼, 가수와 연주자의 사랑이라니 멋지네”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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