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나나, ‘룸메이트’를 ‘애정촌’으로 만든 케미

입력 2014-05-30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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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조세호와 나나가 핑크빛(?)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톱스타 11인의 ‘홈쉐어’ 이야기를 그리는 SBS '룸메이트'는 매주 출연자들의 리얼한 생활 모습을 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29일 오후 '룸메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http://youtu.be/79wDuJxIy6U) 조세호와 나나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와 나나는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함께 정기고의 ‘썸’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이어 들른 휴게소에서 조세호는 나나를 ‘여자친구’라고 지칭하는 등 과감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의 호흡을 뽐내며 '룸메이트' 내 인기 라인으로 급부상 중인 조세호와 나나의 특별한 외출은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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