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 만수르, 맨시티st 영입전략…美서도 통할까

입력 2014-06-0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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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소유한 메이저리그 사커 구단인 뉴욕시티에 램파드와 비야가 뛰게 됐다.

5월 31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는 만수르가 소유한 뉴욕시티와 계약을 맺었다.

만수르의 뉴욕시티는 메이저리즈 뉴욕 양키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구단으로 내년 3월에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뛰게되는 신생팀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뉴욕시티의 소식에 "뉴욕시티 만수르, 알면 알수록 부러운 사람" "뉴욕시티 만수르, 이러다가 호날두도 영입할 기세" "뉴욕시티 만수르, 미국 축구 팬들만 신났네" "뉴욕시티 만수르, 맨시티처럼 돈 들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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