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일대일’의 한 장면. 사진제공|김기덕필름
‘베니스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부속 영화제로 이탈리아 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가 주관해 매년 12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일대일’ 측은 1일 “이번 초청은 그동안 유럽 작가주의 영화가 강세를 보였던 베니스데이즈에서 일궈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2012년 ‘피에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뫼비우스’가 비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영화 ‘일대일’의 한 장면. 사진제공|김기덕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