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02/63942451.4.jpg)
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룸메이트 나나가 배우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또 다시 드러내며 사귈 수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멤버들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멤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서강준을 꼽은 뒤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도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거들었지만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며 “서강준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로 서강준을 거론했으나, 서강준은 이상형으로 홍수현을 꼽아 속상해 했던 바 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진짜 좋아하나보네”, “룸메이트 나나, 둘이 잘 어울린다” ,“룸메이트 나나, 커플 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