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亞 월드컵 영웅에 홍명보·박지성·안정환” 外

입력 2014-06-03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亞 월드컵 영웅에 홍명보·박지성·안정환”

홍명보(45) 국가대표팀 감독과 박지성(33), 안정환(38·이상 은퇴)이 ‘아시아의 월드컵 영웅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은 2일(한국시간) “아직 아시아에서 월드컵 우승국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대륙에선 수많은 축구 영웅들이 배출됐다”며 10명의 이름을 거론했다. 한국이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한의 박두익,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게이스케 등이 포함됐다.


가나 월드컵대표팀 최종엔트리 23인 발표

가나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마이클 에시앙, 설리 문타리(이상 AC밀란), 케빈 프린스 보아텡(샬케)·아사모아 기안(알아인) 등 2014브라질월드컵에 나설 23인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인 가나는 2006독일월드컵에서 16강,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다. 가나는 23명의 최종엔트리로 1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발로텔리·피를로 등 이탈리아 대표팀 확정

‘아주리군단’으로 불리는 이탈리아가 2일(한국시간)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 안드레아 피를로, 지안루이지 부폰(이상 유벤투스), 다니엘레 데 로시(AS로마) 등 기존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공격수 주세페 로시(피오렌티나)는 제외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