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김무성 원색적 비난 “거지 XX야… 껌 정도는 내밀면서 해라”

입력 2014-06-03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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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김무성 비난’

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을 비난했다.

김의성은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김무성 거지 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X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의성의 이런 격한 발언은 김무성 의원이 최근 ‘도와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지를 호소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김의성은 그동안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했으며, 최근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사회성이 짙은 영화에 연이어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김의성 김무성 살벌하네”, “김의성 김무성 수위는 지켜가며 비판을”, “김의성 김무성 와우 이렇게 거칠게 다룰 줄이야”, “김의성 김무성 문제되는 거 아냐?”, “김의성 김무성 명예훼손 등으로 문제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의성 김무성 비난’ 영화제작전원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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