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빅스 레오 뮤지컬 ‘풀하우스’ 막공 인증샷 공개

입력 2014-06-04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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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레오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빅스 공식카페에는 레오의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풀하우스’의 두 주인공인 레오와 정은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는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풀하우스’에서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 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역을 맡아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할을 맡은 정은지, 곽선영, 정민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풀하우스’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레오는 작가 지망생 한지은을 향한 사랑을 서투르면서도 감성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주인공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공연을 함께한 정은지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 주었다.

한편,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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