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매춘 캐릭터 변신? ‘충격’

입력 2014-06-05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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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게이샤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는 게이샤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이샤로 변신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부담스러운 화장과 기모노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일본 교토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진을 접한 아시아 팬들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영화 ‘레미제라블’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가 매춘 등의 이미지인 게이샤로 변신해 우스꽝스러운 셀카를 찍어 인증할 필요가 있냐는 것.

반면 다른 팬들은 “귀엽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다운 인증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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