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오 퍼디낸드 페이스북.
‘마르코 로이스 부상, 동료들 격려 릴레이’
[동아닷컴]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부상으로 낙마한 독일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5·도르트문트)에게 동료들의 위로와 격려가 쏟아졌다.
마르코 로이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막바지 상대와 볼 경합을 하다 발목이 뒤틀리는 큰 부상을 당했다. 로이스는 쓰러진 직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 후 독일 의료진은 “로이스 부상 부위는 왼쪽 발목 인대 파열”이라고 밝혔으며 “브라질월드컵에 나갈 수 없다. 수개월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일 요아힘 뢰브 감독(54)은 로이스를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고 슈코르단 무스타피(삼프도리아)를 발탁했다.

사진=마리오 괴체 페이스북.
최악의 부상을 당한 로이스에게 독일 대표팀 동료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는 “곧 괜찮아질 것이다. 고개를 들어라 내 친구! 우리는 월드컵에서 너를 위해 싸우겠다”는 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리오 퍼디낸드(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은 유감스럽다. 나도 그 기분을 안다. 이번 후퇴를 다음 시즌의 원동력으로 삼아라. 강해져라”라는 글을 남기며 격려했다.
이에 로이스의 소속팀 도르트문트 구단은 퍼디낸드의 글을 공유하며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로이스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1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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