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영표 해설위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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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딸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표가 딸 나엘 양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 이영표를 쏙 빼닮은 나엘 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벤쿠버 화이트캡스 페이스북
한편, KBS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일찌감치 이영표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이어 2002 한일월드컵 멤버 김남일도 합류했다.
MBC는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으로, SBS는 차범근 해설위원에 이어 9일에는 최근 은퇴한 박지성을 방송위원으로 영입했다고 알려 방송 3사의 월드컵 중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