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용빈이 윤태화와 현대화의 ‘비상’ 무대에 자신의 아픈 시간을 떠올린다.

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윤태화와 현대화의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이 2연승에 도전한다.

‘미스트롯 포유’ 초대 우승 팀인 두 사람은 방어전 무대로 임재범의 ‘비상’을 선택한다. 팀명처럼 무대 위에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곡이다.

무대를 지켜본 김용빈은 깊은 공감을 전한다. 그는 “공황장애가 오고 노래를 못할 때 ‘비상’을 많이 부르고 들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이어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는 무대였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긴다.

윤태화와 현대화의 2연승 도전도 관심을 모은다. 예선 1위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방어전에 맞설 후보로 나선다.

과연 윤태화와 현대화가 상금 300만 원을 지키고 최초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