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짜릿한 맥주 키스 "유행 예감"

입력 2014-06-10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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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박서준'. 사진출처 |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박서준과 화끈한 맥주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연하남 박서준과 달콤한 맥주 키스를 나눴다.

이날 '마녀의 연애'에서 두 사람은 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반지연(엄정화 분)과 윤동하(박서준 분)는 거품이 흘러나오는 캔에 동시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윤동하는 남자답게 반지연을 바닥에 눕힌 후 키스를 퍼부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윤동하가 반지연에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며 걱정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키스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맥주 키스라니" "마녀의 연애 엄정화, 연하남 박서준과 스킨십이 많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부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이랑 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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