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여신’ 효린, 아찔한 전신 털기…너도나도 마테 댄스

입력 2014-06-10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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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씨스타 효린이 참여한 ‘마테 댄스’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 수 5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29일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의 마테차, 이것이 섹시한 효린 스타일’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10일 오후 9시 현재 53만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효린은 태양을 닮은 듯한 붉은 의상을 입고 실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던 여성들 사이에 라틴 여신처럼 등장한다. 운동에 열을 올리던 남성들은 홀린 듯 효린을 따라간다. 이후 모든 사람이 파티를 즐기듯 마테 댄스에 동참하면서 영상은 끝을 맺는다.

특히 영상 중반에 등장하는 효린의 웨이브와 전신 털기 마테 댄스는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삼바 리듬을 떠올리게 한다.

효린은 “마테 댄스가 씨스타의 안무보다 큰 동작들이 많아 단시간에도 많은 열량이 소비된다”며 “올 여름 건강하고 섹시한 핏 바디를 가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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