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얼리 서머 패키지’ 인기

입력 2014-06-1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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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잠실)가 이달 초 시작한 ‘얼리 서머 패키지’가 인기다.

무더위에 지친 이들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웰조이 디럭스A 패키지(22만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 샹그리아 칵테일 2잔이 기본 특전이다. ‘웰조이 디럭스B 패키지(22만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라세느 조식 2인, 샹그리아 칵테일 2잔이 준비된다.

각 패키지에 5만원을 추가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트윈 객실로의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샹그리아 칵테일은 시원한 생과일주스 또는 아이스커피로 대체 가능하다.

주말 이용 시에는 3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되며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패키지 프로모션 기간은 7월15일까지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6월27일 오후 8시30분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6월의 섬데이 콘서트’를 선보인다. 3월부터 시작된 섬데이 콘서트의 4번째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로이킴, 10cm, 정기고 등 가요계 대표 ‘훈남’들의 합동공연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성 있는 음색과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번 공연의 가격은 R석 8만8000원, S석 7만 7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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