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작가 데뷔 심진화 연극 응원 ‘의리 인증샷’

입력 2014-06-13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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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작가 데뷔 심진화 연극 응원 ‘의리 인증샷’

개그맨 정형돈이 작가로 데뷔한 심진화 연극에 응원을 오며 끈끈한 우정을 빛냈다.

사진 속 정형돈과 심진화는 친근한 모습의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연극 티켓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조윤호, 권재관, 김지호, 홍인규, 개그우먼 박지선, 이희경, 박소영 등 KBS ‘개그콘서트’주요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속사 식구인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출연 심진화 극본의 연극 ‘대박포차’ 응원에 나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연극 ‘대박포차’는 주한잔에 애환을 담아내고 흥겨운 이벤트까지 준비된 정겹고 즐거운 연극으로 길거리 작은 포차에서 일어나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족, 서민들의 이야기이다. 6월 29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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