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호주]‘닥공 축구’ 칠레, 전반 14분새 벌써 2골 폭발

입력 2014-06-14 07: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칠레 호주’

남미의 복병 칠레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2골을 뽑아냈다.

칠레는 전반 12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2분 후 호르헤 발디비아의 추가골로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축구팬들은 “칠레 호주, 칠레 닥공축구 무섭다”, “칠레 호주, 칠레 역시 복병”, “칠레 호주, 칠레 공격력 가공할 위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