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전편 기억 안 난다면, 리마인드 상영회 참석하라!

입력 2014-06-16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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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전편 기억 안 난다면, 리마인드 상영회 참석하라!

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원제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전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의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을 보기 전 전편을 다시 관람하고 싶거나 보지 못한 예비 관객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17에는 CGV, 23일과 24일에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극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진행한다.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GV가 함께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 곽명동 저널리스트,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보다 거대해진 스케일과 뛰어난 기술력,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해 1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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