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집중 견제에도 결국 ‘멀티골’

입력 2014-06-16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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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온두라스'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1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온두라스 골키퍼의 실책으로 자책골까지 얻어 3-0의 대승을 거둔 프랑스는 E조 1위를 탈환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4년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접고 16년만에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안았다.

‘프랑스 온두라스’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갑자기 살아났네” “프랑스 온두라스, 온두라스 너무 거칠더라”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가 레알이네” “프랑스 온두라스, 느낌 있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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