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어머니, 딸-조성민 최악의 궁합 고백 “둘 다 죽는다”

입력 2014-06-17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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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 방송 캡처

‘최진실 조성민’
고(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딸과 조성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는 고(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옥숙 씨는 고(故)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의 첫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던 중에 그는 “결혼 전 두 사람의 궁합을 봤다”고 고백했다.

정옥숙 씨는“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하면 안 된다’,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그래도 두 사람은 정말 사랑했다”며 “환희 아빠는 안 변할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故)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진실 조성민, 세상에...” “최진실 조성민, 안타깝다” “최진실 조성민, 어떻게 그런 궁합이...” “최진실 조성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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