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알제리]벨기에 미녀 팬의 자국 사랑 ‘물씬’

입력 2014-06-18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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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여성 팬이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벨기에-알제리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벨기에와 알제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양팀은 첫 경기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가 원톱으로 배치됐고 미드필더진에는 악셀 위첼, 케빈 더브라위너, 에덴 아자르, 나세르 샤들리, 무사 뎀벨레가, 수비진에는 토비 알데르바이럴트, 뱅상 콩파니, 얀 페르통언, 다니엘 판바위턴이,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가 맡았다.

이에 맞서는 알제리는 포워드에 소피안 페굴리, 엘 아라비 수다니, 리야드 마흐레즈가, 미드필더진에 나빌 벤탈렙, 사피르 타이데르, 메흐디 모스테파가, 수비진에 마지드 부게라, 파우지 굴람, 라피크 할리시, 칼 메자니가 나서고 골키퍼로는 라이스 엠볼히가 출전한다.

벨기에는 피파랭킹 11위, 알제리는 22위다. 벨기에와 알제리의 상대전적은 2전 1승 1무로 벨기에가 앞서 있다.

벨기에는 지난 1986년 대회 4위가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알제리는 조별리그 통과 경험이 없다.

축구팬들은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승리가 한국에 유리하겠지?”, “벨기에 알제리, 벨기에 완승 예상”, “벨기에 알제리, H조 드디어 시작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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