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여성 팬이 18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예선 2차전 브라질-멕시코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예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브라질은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따돌렸고 멕시코는 카메룬을 1-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 승리팀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멕시코,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 “브라질 멕시코, 흥미로운 대결”, “브라질 멕시코, 누가 웃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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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