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은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200여 명의 스태프에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사임당화장품 세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극 중 오빛나로 열연한 이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생활 첫 타이틀 롤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빛나는 로맨스’는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