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10월 결혼, 드라마 속 부부가 현실로…가오쯔치와 웨딩마치

입력 2014-06-18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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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출처 | 채림 SNS

채림 10월 결혼

연기자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가 10월 결혼한다.

17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는 최근 상견례를 했고 10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3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인정했다.

최근 중국 토크쇼 ‘대패가도’에 동반 출연해 열애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은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채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10월 결혼, 대박!", "채림 10월 결혼 행복하세요", "채림 10월 결혼 극 중 부부에서 실제 부부가 되는구나", "채림 10월 결혼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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