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열애’ 성유리, 브라질 관중석서 눈에 띄는 미모

입력 2014-06-1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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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열애 인정’ 성유리. 사진출처 | SBS

‘안성현과 열애’ 성유리, 브라질 관중석에서 포착

프로골퍼 안성현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성유리(33)가 브라질 월드컵 중계 화면에 등장했다.

성유리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H조 조별리그 관중석에 나타났다.

전날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지인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힐링 여신”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더 예뻐졌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율느님”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러시아와 팽팽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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