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사진출처 | KBS2 중계방송 캡처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대한민국-러시아전 관중석에 등장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예선전을 관람하다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현재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촬영차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에 나선 것.
성유리는 김제동, 강부자와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홧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원조 요정답게 관중석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정말 예뻐” “성유리 안성현 열애, 최고의 응원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 “성유리 안성현 열애, 표정이 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