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정은지, 터질 듯한 원피스…‘볼륨은 여전’

가수 정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정은지 다이어트

정은지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도 굴욕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정은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은지 연기 기대돼", "정은지 다이어트 얼마나 했길래", "정은지 다이어트 비법 궁금해", "정은지 다이어트 후 정말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