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UMF 2014’파 이스트 무브먼트-우에노 아리사와 친분 사진‘글로벌 인맥’

입력 2014-06-19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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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글로벌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민우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에 참석했다.

노민우는 당시 현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 두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멤버 프로그레스와 찍은 것으로 어깨동무와 개성 넘치는 손동작으로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노민우는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민소매 티셔츠, 다양한 액세서리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 하나의 사진은 일본 여성 브랜드 FIG&VIPER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겸 모델, 그리고 DJ로도 활동 중인 우에노 아리사와의 함께 찍은 것으로 노민우는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특유의 손동작으로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세계적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일렉트로닉 음악 중심의 페스티벌. 대한민국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와 스티브 안젤로, 블러디 비트루트, 인펙티드 머쉬룸, 엠파이어 오브 더 썬, 레이드백 루크, 블라스터잭스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일본에서 연 생일파티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중국 드라마 ‘유효기간애상니’의 현지 방영을 앞두고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노민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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